보통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혹은 대학교 방학 때 운전면허증 도전을 많이들 합니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운전면허증을 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간이 있을 때 미리 미리 따두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일단 적성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시력, 청력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물론 기준이 그렇게 까다로운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력기준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다뤄볼까 하는데요. 어려운 내용도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시면 되구요. 1종, 2종에 따라서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아래의 내용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시력기준

 


먼저 1종 대형과 특수입니다. 신규 및 적성검사 모두 동일하구요. 시력은 교정시력을 포함하여 두준을 동시에 뜨고 잰 시력이 0.8이상이어야 합니다. 양쪽 눈의 시력이 각각 0.5이상이면 됩니다.




1종 보통입니다. 이 역시 신규와 적성 모두 동일하구요. 1종 대형 및 특수 시력 기준과 동일 합니다.



다음은 2종 보통 및 소형, 원동기 면허인데요. 교정시력을 포함하여 두 눈을 동시에 뜨고 잰 시력이 0.5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한쪽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쪽 눈의 시력이 0.6이상이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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