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생 간단한 밑반찬 양배추 생채 무침 "

 

 

[ 양배추 생채 무침 ]

 

직장인이 되면서부터 술과 커피로 인해서 제 위는 난도질을 당했습니다. 사실 학생때야 술과 커피를 마셔도 젊음으로 커버를 쳤었죠. 하지만 직장 생활이 길어질수록 우리의 건강은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만 같습니다. 회식이다 뭐다 하면서 술도 자주 마시게 되고,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도 여러잔 마시다보니 위염, 위궤양을 달고 살았었는데요. 그런것들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고자 양배추를 여러 방법으로 섭취하기도 했었네요. 양배추 즙을 내서 먹기도 하고, 양배추를 생으로도 먹어보고 했지만, 역시 자주 먹다보면 질리죠. 이번에는 양배추를 무침으로 하여 먹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침을 해서 먹게되면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더 맛있게 양배추 섭취를 하실 수 있답니다. 위 건강을 신경쓰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양배추 생채 무침을 한번 따라만들어보세요.

 

 

 


 

 

[ 양배추 생채 무침 ] 재료

 

1. 양배추 생채무침 : 양배추, 간마늘, 식초, 매실청, 물엿, 멸치액젓,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파, 깨소금

 


 

[ 양배추 생채 무침 ] 레시피

 

1. 양배추 생채무침

  1. 양배추를 채칼로 얇게 썰어줍니다. 물론 칼로 얇게 잘 썰 수있는 분들은 칼로 썰어주셔도 됩니다.
  2. 채 썬 양배추를 물에 깨끗하게 행궈주신 후에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3. 양념을 만들어주셔야 하는데요. 양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4. 간마늘 한 큰술, 식초 세 큰술, 매실청 두 큰술, 물엿 두 큰술, 멸치액젓 한 큰술, 국간장 두 큰술, 고춧가루 두 큰술, 다진파 반컵, 깨소금 세 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양배추 생채 위에 양념을 부어주시고 잘 섞어줍니다.
  6. 골고루 섞어주신 후에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사실 양배추 무침은 그렇게 어려운게 없습니다. 양념이 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양념의 황금레시피만 잘 알고 계신다면 양배추가 아닌 파채를 이용하셔도 맛있는 파채 무침을 하실 수 있어요. 물론 위에서 알려드린 양념 레시피 이외에도 다양한 레시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위에서 알려드린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보시고 다른 분들이 알려주는 레시피도 활용하여 양배추 무침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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